온라인이 대체할 수 없는 로컬 콘텐츠의 힘. 모종린 지음
온라인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이렇다.
젊은 크레이터들과 지역의 문화가 만나 로컬 비즈니스를 만들고 지역문화를 상품화하여 지역의 생태계를 강화시키고 있다.
결국, 로컬 콘텐츠에는 자기다움이 있어야 하며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질문이 로컬 크리에이터에게는 중요한 질문이다.
요즘은 빵 순례라는 말도 있듯이 머물고 싶은 동네에는 반드시 빵집이 있다. 대전의 성심당이 대표 주자이다.
골목상권의 주력은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편집숍, 독립서점, 외국 음식 전문점 등 20~30대가 좋아하는 업종이다.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를 읽으면서 로컬은 무엇일까를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