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이 일어나는 세상 바라보기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으로,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으로 대표된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기술, 드론,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등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말한다. 이 용어는 2016년 6월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 포럼(Davos Forum)에서 포럼의 의장이었던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이 처음으로 사용하면서 이슈화됐다. 당시 슈밥 의장은 "이전의 1, 2, 3차 산업혁명이 전 세계적 환경을 혁명적으로 바꿔 놓은 것처럼 4차 산업혁명이 전 세계 질서를 새롭게 만드는 동인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_네이버 지식백과
만일 IOT가 모든 사물로 확산되고, 달리는 자동차에 V2X 가 실시간으로 도로 주변의 모든 것들을 센싱하고 통신으로 연결되며 이를 클라우드에 업데이트하는 시대가 온다면 데이터의 용량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이다. 센서를 통한 다양한 정보의 생성은 물론이고 모든 사람의 활동이 디지털로 데이터화되다면 정보의 양과 속도는 엄청나게 증가할 것이다. 이 막대한 데이터를 이젠 저장해야 한다. 이미 아마존의 전체 이익에서 AWS가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나 MS가 클라우드 사업의 활성화 이후 다시 턴어라운드에 성공해 시가총액 1위를 재탈환한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이미 클라우드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이다. _테크노믹스 시대의 부의 지도. 박상현, 고태봉 지음 中
월간 이용자(MAU) 수 1억 6600만 명에 하루 평균 이용자(DAU) 수는 3713만 명. 동시 접속자 수는 570만 명을 넘나들고, 한 번 시작하면 평균 2시간 26분을 이용한다. 평균 이용 시간으로는 세계인을 사로잡은 소셜 미디어 틱톡(58분)과 유튜브(54분)가 근처에도 못 온다. _전 세계 초중생이 푹 빠진 게임, 로블록스 신드롬. 안상현 기자. 조선일보. 23.2.24
중요한 것은 결코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호기심은 그것 자체만으로도 존재에 대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 _알베르트 아인슈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