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WOODYK Jun 27. 2023

[책리뷰.요약]사이토히토리 "1퍼센트 부자의 법칙"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요약 및 책리뷰

유튜브 채널 책추남 TV에서 추천한 사이토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을 구매해 읽었다. 분명 꽤 오래전 읽었던 책인 듯하다. 기억이 가물가물했지만 어디서 본 책은 분명했다.


책의 내용은 단순하다. 말의 기운이 진짜가 된다는 메시지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운이 좋다" "못할 것 없지" "나는 풍족하다" 이런 말을 천 번 이상을 자연스럽게 뺃음으로서 자신 스스로가 진짜로 그렇게 된다는 메시지다.


우주에는 기운이 있다. 우주의 파동, 기운들이 말을 따른다는 이야기다. 살다 보면 스스로를 자책하고 부정적 말을 자주 하게 된다. 살아가는 상황들이 늘 행복한 일들만 벌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시각으로 어느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상황도 달라질 수 있다. 차를 운전하다 접촉사고가 났다고 가정하자. 어떤 이는 아주 안 좋은 날이라며 욕을 해 댄다. 어떤 이는 사람이 안 다쳐서 천만다행이고 주의하며 운전하라는 의미로 들으며 상황을 긍정적으로 대처한다.


자신의 관점에 따라 세상을 사는 방법은 달라진다. 긍정적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 주변에 사람들은 더 많이 몰리게 되고 끌어당기는 힘이 커져서 행운도 더 따르게 된다.


"나는 행복하다.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보면 미쳤다고도 생각할 수 있으나 그런 말을 지속적으로 입에서 뺃으면서 뇌의 회로를 바꾸고 주변의 기운도 끌어온다고 한다.


행운도 그런 사람들 곁에서 맴돌고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 곁에는 다가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행복하고 행운이 따르는 사람 그리고 "못할 것 없지"하며 도전하고 시도하며 긍정적으로 사안들을 접근하는 사람들 곁에는 사람들이 따르고 사람들 속에서 또 다른 기회들이 나온다는 것이다.


 삶은 이어져있다. 삶 속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일들이 아무것도 아닌 듯 보여도 삶은 이어져있다. 우연이 필연이 되고 필연이 우연이 되며 계속해서 삶은 이어져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를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도전하며 운이 따를 수 있는 환경들을 만들어 가야 한다. 그것의 시작은 말이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운이 좋다" "나는 풍족하다" "못할 것 없지"라는 말을 하면서 생활한다면 정말 그 말은 현실이 되어 간다.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이란 책은 얇다. 하루 만에 읽을 수 있는 책이고 메시지가 단순하고 명확하다. 이해하기도 쉽다.


 사이토히토리란 분은 일본에서 수천억의 부자이다. 세상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부자이고 내공이 있는 숨은 고수이다. 요즘 한국에서 베스트셀러로 이름이 난 "세이노의 가르침"의 세이노 같은 분처럼 느껴진다.


더 행복한 사람들이 많아지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잘 되는 세상이 되길 바라고 좋은 후배들이 잘 되길 이끌어 주시는 분처럼 느껴진다.


 세이노나 사이토히토로의 책을 읽다 보면 도인들이 이야기하는 것 같기도 하다. 분명 두 분 다 우주의 기운을 믿고 운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며 운의 기운을 이끌어 오는 것은 본인이 이 세상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하는 것 같다.


매일 수 백번씩 "나는 행복하다" "못할 것 없지" "나는 운이 좋다" "나는 풍족하다"를 입 밖으로 뺃으며 하루를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말은 현실이 된다. 그리고 행동하게 한다.



https://brunch.co.kr/@woodyk/382


매거진의 이전글 [책리뷰.요약]나는 길들여지는 것에 반대한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