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류가 주는 사이다
비주류란 조직이나 단체 내부에서 소수파를 이르는 말이다.
혁신자는 타고난 반대론자이다. 혁신자는 매사에 의심을 한다. 모두가 당연시하는 것들을 의심해야 한다. 미래는 주류가 아닌 비주류를 통해 시작된다. 전례 없는 변화가 끝없이 일어나는 오늘날 창조적 파괴로부터 보호하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를 파괴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제일 먼저 업계 통념을 뒤집어야 한다.
_게리하멜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중
누구나 사회라는 집단에서 외톨이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다.
사회에는 다양한 덕후가 존재한다.
비주류가 자신들의 스타일을 만들어 가며 매우 어려운 과정을 뚫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감동적이다.
비주류로 살아가기 쉽지 않은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자신의 색과 향기를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에 따라 비주류가 오히려 더 멋진 삶이 될 수 있다.
<스토브리그 명대사>
"하지만, 변화는 필요합니다. 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일이면, 전 할 겁니다. 팀에 조금이라도 해가 된다고 생각되는 일이면 전 잘라 내겠습니다. 해왔던 것들을 하면서 안 했던 것들을 할 겁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아무 의심도 없는 흐리멍덩한 사람이랑 일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나까지 의심하고 확인하기 바랍니다. 떳떳하면 기분 나쁠 것도 무서울 것도 없습니다."
"돈이 없어서 졌다. 과외를 받을 수 없어서 대학을 못 갔다. 몸이 아파서 졌다. 모두가 같은 환경일 수가 없고 각자가 가진 무기 가지고 싸우는 건데 핑계 대기 시작하면 똑같은 상황에서 또 지게 됩니다."
"자기도 모르는 자기 가치를 우리가 왜 인정해 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