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고요함, 새벽 습관, 새벽이 주는 가치
사람의 운명은 새벽에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정주영 회장>
솟아오르는 해와 함께 기상하는 것처럼 건강에 좋은 것은 없다. 백 세가 넘게 장수한 사람은 모두 예외 없이 술을 마시지 않고 여름이나 겨울이나 새벽에 일어난 사람들이었다. <푸시킨>
인생은 짧다’라고 엄살을 부리는 사람은 수면 시간이 충분한데도 괜히 몇 시간씩 침대 속에서 뭉기적거리며 보내는 사람이다. 새벽 5시에 일어나는 사람과 아침 7시에 일어나는 사람의 생활 시간 차이는 양쪽이 같은 시각에 잔다고 할 때 40년 동안 2만9천 시간의 차이가 난다. 이것은 하루 8시간의 10년 분에 해당된다. 즉 5시에 일어나는 사람은 7시에 일어나는 사람에 비해 10년을 더 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것은 누구나가 계산해도 알 수 있는 것이다. 침대에서 잠으로 허비하며 보내는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인생은 더 즐겁고 의미 있는 것이 된다. <윌리엄 첸버스, 스코틀랜드의 출판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