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공유하며 그 방식을 실천해야 한다.
"부하를 단속하려면 먼저 자기 행실을 올바르게 가져야 한다. 자신이 올바르게 행동하면 엄명을 내리지 않아도 들을 것이다. <정약용>"
영감을 불어 넣는 모든 조직과 집단은 자신보다 큰 가치를 추구하려는 열의가 있는 사람에게서 시작된다. why를 명확하게 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자신의 직감을 믿으며 목적의식이나 대의, 신념에 충실할 수 있는 행동원칙을 세우면 된다. 가장 어려운 일은 균형과 진정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신념을 기반으로 회사를 세우고 제대로 된 확성기까지 만든 소수만이 다른 이들에게 열의를 불어 넣을 능력을 얻을 수 수있다. 그들은 보통 사람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강력함으로 사람들을 이끈다. 회사나 조직 그리고 사회운동의 why를 아는 일은 언제나 한 가지에서 시작한다. 바로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start with why_사이먼 시넥>
경쟁에는 좋은 경쟁과 나쁜 경쟁이 있다. 좋은 경쟁의 주체는 ‘자신’이다. 오로지 자신에 충실하며 최선의 목표를 향해 전력 질주하는 경쟁이다. 반면 나쁜 경쟁의 주체는 ‘남’이다. 사사건건 남을 의식하고 남과 비교하며, 이기는 데 목표를 둔 경쟁이다. 인생이라는 마라톤의 참된 의미는 순위다툼이 아니라 자신과 싸워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데 있다.<강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