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connected LAB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차우진 Jan 07. 2018

[이주의뉴스] 켄드릭 라마가 <블랙팬서> OST를 맡다

음악 뉴스 브리핑_2018.01.06


요약

켄드릭 라마가 마블의 <블랙 팬서> 사운드트랙의 프로듀싱을 맡는다는 소식. 


내용

1월 4일, 켄드릭 라마는 SZA가 피쳐링한 트랙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제목은 "All The Stars". 


이슈

<블랙 팬서>의 각본과 연출을 맡는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할리우드 시스템 안에서 예술적 감각을 인정받은 작가이고, 켄드릭 라마는 알다시피 흑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미학적으로 고민하는 음악가. 이 둘의 결합은 여러 면에서 <블랙 팬서>가 21세기의 <샤프트>처럼 될 수도 있으리라는 기대를 하게 만든다. 아마도 마블의 영화 중에서 가장 정치적인 해석을 자극하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 2018.01.06


_

국내외 미디어/콘텐츠 분야의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이주의뉴스] 미국에서 카세트 판매가 35% 증가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