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차우진 Jan 31. 2018

[음악 산업, 판이 달라진다] 오픈 @퍼블리

퍼블리 PUBLY 의 [음악 산업, 판이 달라진다] 콘텐츠 오픈. 

인터뷰는 10일 뒤에 오픈 예정.

  

덕분에 한 숨 돌리고.... 

내일부터 관련 오프라인 행사 시작. 나름 리포트에 없는 얘기들로 구성해볼 생각인데, 그건 그것대로 쫄리고.. ㅎㅎ 마침 어제오늘 새로운 뉴스가 있어서 그런 것들로 구성해볼 생각...

그외에 퍼블리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 등은나중에 따로 블로그에 올릴 예정. 흥미로웠음.

비유하자면, 음원 아티스트가 된 기분이랄까. 

확실히, 

일단 퍼블리는 '출판의 미래'보다는 '저자의 미래'를 보여준다는 생각. 

(그 둘은 비슷한 것 같지만 사실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


아래는 [음악 산업] 리포트의 목차입니다.


[음악 산업, 판이 달라진다] - 차우진 @퍼블리


1. 프롤로그: 변화를 경험하다
- 그때 난 몰랐다, 세상이 바뀌는 것을
- 2003년 봄, SCENE #1
- 2006년 여름, SCENE #2
- 2009년 가을, SCENE #3
- 2014년 겨울, SCENE #4
- 2015년 봄, SCENE #5
- 콘텐츠는 솔루션이 되어야 한다


2. 스트리밍: 음악 산업의 적일까 친구일까
- 음악이 공짜인 세계
- 기술이 음악 산업의 헤게모니를 바꾼다
- 상상력을 요구하는 21세기
- 음악 산업에서 '개인'의 존재감
- 가치의 재구성, 질문의 재구성
- 사람들은 음악을 왜 들을까?


3. 콘서트와 굿즈: 음악의 부가 가치
- 스트리밍 시대의 공연
- 공연의 가치는 어떻게 달라졌나?
- 360도 계약과 라이브네이션의 등장
- 그런데 한국에서는?
- 공연보다 매니지먼트가 중요한 한국 음악 시장
- 결국, 브랜딩
- 굿즈는 어떨까?


4. 미디어: 혼자 듣는 세계
- 21세기의 워크맨
- 레코딩과 라디오: 음악 산업의 출발점
- 음악의 개인화: 음악 산업의 분기점
- 뉴 미디어는 음악의 본질을 위협할까?


5. 미래: 인공지능 스피커와 음악 서비스
-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계
- 왜 스피커일까?
- 왜 음악 서비스일까?
- IT기업: 가치 연결을 위한 음악 서비스
- 엔터테인먼트 기업: IP비즈니스의 새로운 가능성


6. 크리에이티브: 지금 집중해야 할 것
- 밴드 씽씽과 크리에이티브
- 한 명만 살아남는 세계
- 창의성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까?
- 메인스트림에서의 크리에이티브
- 인디펜던트 환경에서의 크리에이티브
- 창조적 질문이 필요한 시대


7. 유튜브: 음악을 보는 시대
-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
- 스크린이 많아진 시대의 고민
- 유튜브는 왜 중요할까?
- VEVO와 유튜브
- 저스틴 비버라는 '현상'
- 스트리밍 서비스 vs 유튜브


8. K-POP: 무엇이 특별한가
- 방탄소년단의 등장과 K-POP
- K-POP의 독특한 시스템
- K-POP의 해외 진출과 뉴 미디어
- 차별화를 위한 컨셉, 비즈니스를 위한 세계관


9. Part 2. 음악 산업, 판이 달라진다 - 인터뷰 (2.10. 오픈 예정)


https://publy.co/set/183


매거진의 이전글 플랫폼의 시대에 '내 콘텐츠'를 정의하기 (1)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