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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걷기 4km 1회 차

연둣빛 속 5월이라

by 홍선

첫 번째, 새벽 걷기와 공복 걷기이다.


아마도, 사진 찍는 데 60초 미만 사용하고, 3분 정도 뛰었다.


걷고 달리고 노상 운동기구를 하며 반려동물과 산책하며 아침들을 걷는다.


연둣빛이 충만한 5월에 실감한다. 아침 해에 닿은 빛은 다르구나. 명소를 걸을 때와 또 다른 느낌으로 가까운 곳에서 시간을 달리하여 걷고 뛰면 그 시간들의 움직임을 본다.


조금 뛰었다고, 새벽 걷기는 처음이라 숏 경량 패딩으로 나갔다고 땀이 나 아침 샤워를 하니 개운하다.


달리기를 하는 사람이 지나가는 바람이 수영장의 물결과 또 다르게 느껴진다.


,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와 나는 달린다로 마라톤과 러닝에 대해 동기화가 된 즈음, 3개월 수영 루틴 만들기로 운동 습관을 들이니 4km 새벽 걷기도 개운하다.


체중이 좀 줄고 좀 더 단단하게 달릴 수 있으면 달리는 비율을 조금씩 늘려야 하겠다.



새벽 5시 30분에서 6시 30분까지 4km 걷기이다. (화요일, 새벽 걷기 첫 번째 완료)




습관은 의도하지 않고도 이루어지는 자동화된 행동이며, 루틴은 의도를 가지고 만들어낸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습관은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다.
https://m.blog.naver.com/jennyreny/223068487562


아침에 일어난 새
여기 있으면 안돼요
빛 닿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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