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걷기 공복 걷기 4km

오픈런 삼색이

by 홍선


맛집 메뉴를 안 삼색고양이가 테라스 의자에서 이른 조식 젤리피쉬를 기다린다. 어제 8종 모둠회를 목표해 낚시하다가 먼저 멀미 졸음에 들어오고 낚시가가 잡은 4종과 내가 잡은 쏨뱅이 한 종으로 5종 모둠회 보리멸, 성대, 쏨뱅이, 볼락, 장대를 회를 잘라 대접했던 삼색고양이다.

새벽 걷기를 하러 부스럭거리며 나가도 몸을 말고 삼색이는 잘 잔다.


아침 마지막 해안 둘레길을 6시와 7시 사이를 걷는다.


월요일이라 사람들은 줄고, 바닷가 모래 위에 게들은 연신 땅을 파고 들어갔다 나왔다 하다.


여객선이 탈 사람이 있나 하고 한 번 휘 돌아 나가자, 잔잔하기 그지없던 바다가 파도가 살짝 친다.


아침 낚시로 카라반 캠핑하는 사람들은 아침을 열고 있다.


치즈 고양이와 검은색 고양이는 동네 시멘트 길 위에서 몸을 비비다가 사람을 보더니 총총총 멀리 간다.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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