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걷기 공복 걷기 꼭 4km

57분 걷기, 6시와 7시 사이 걷기

by 홍선


반짝인다. 아침, 걷는 발, 걷는 발을 위해 지나가라는 배려의 싫어하지만 차의 목소리 경적 소리, 물 표면에서 뛰는 물고기의 물고기는 안 보이는 순간의 찰나, 땀, 챙모자와 운동화 사이 시선, 흰 줄 이어폰 한쪽으로 듣는 팟캐스트 유튜브 내용으로 이어지는 생각과 장면들.


유연한정체들의 뽀로로비타민을 왼쪽 주머니에 넣어 휴대폰을 꺼내느라 역시 두 개를 흘려 주워 넣고 다시 걷는다.


굽은 길 지평선의 이 끝과 저 끝과 그 끝에 50여 명의 사람들이 걷고 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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