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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욱상 Oct 07. 2021

놀부보쌈

(쉬어가는 페이지, 광고 아님)

엄마는 아들에게 단것을 조금만 먹이고 싶은 마음에 사탕은 안된다고 하고

6살 아들은 더 달라고 떼를 쓴다.


엄마: 그렇게 놀부처럼 욕심부리면 안 돼!!

아들 : 놀부가 누군데?

엄마 : 있어....

엄마 : 보쌈집 사장....

엄마 : 되게 성공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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