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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등

2025. 1. 2

by 지홀 Jan 03. 2025

1년 365일이 새로 생겼는데 2일이 지나고 363일이 남았다. 굉장히 많은 날이 남은 것 같지만 또 금방 지나갈 것을 알기에 363일의 시간이 짧게 느껴진다.


대형 사고는 뉴스를 보는 것만으로도 무섭고 불안하다.  끔찍한 순간이 떠올라 애써 뉴스를 외면한다.


무엇을 잘못했고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모르는 사람이라니, 그저 놀라울 뿐이다. 누군가로부터 단단히 세뇌를 당하거나 가스라이팅을 당했거나 하지 않고서야 우리나라 공교육 제도 안에서 제대로 교육받은 사람이 저렇게 엉뚱한 사고를 할 수 있을까? 시대별로 유행하던 책, 음악, 영화만 접했어도 저리 되지 않았을 것 같은데 미스터리다.


2024년에 그린 그림은  단 1점에 불과하다. 오래 걸린 그림이기도 하고 자주 그리지 못한 탓도 있다. 거기에 아주 느린 붓질이 한 몫한 것 같다. 요즘 아침에 1시간 30분이면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엄마가 다치시기 전에는 출근 준비만 1시간이 걸렸는데, 이젠 엄마 아침밥을 챙겨드리고 나도 먹고 설거지까지 끝내고 출근할 수 있다. 빨리빨리 움직인 효과다. 그림 그릴 때 붓질을 좀 빨리해 봐야겠다. 화실에도 자주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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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잎사귀가 남았다  (12:01, 12:3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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