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단단히 붙들고, 내일을 열어가는 힘에 대하여
살다 보면 우리는 종종,
더 많은 것을 가져야 행복할 것 같고,
더 나은 무언가를 손에 넣어야
만족할 수 있을 것처럼 느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알게 된다.
삶을 끌고 가는 힘은 화려한 성취보다도,
내 안에 자리 잡은 몇 가지 단순한 습관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그중 첫 번째는 감사다.
감사는 지금의 땅을 단단히 밟게 해준다.
내가 가진 것, 누리는 것, 함께하는 사람들.
그 모든 걸 새삼 귀하게 바라보게 하니까.
감사는 눈에 잘 띄지 않던 풍경에도 빛을 비추고,
사소한 하루를 특별한 날로 바꾸어 준다.
두 번째는 상상이다.
상상은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을 열어준다.
보이지 않는 길을 그려내고,
그 길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한다.
상상은 미래를 끌어오는 힘이자,
오늘을 견디게 하는 위안이 된다.
그리고 그 길을 걸어갈 때,
설레는 마음과 미리 하는 감사가 더해진다면,
앞으로의 하루는 이미 반쯤 빛나 있다.
감사로 오늘을 붙들고,
상상으로 내일을 열어가는 태도.
그것이 삶을 지탱하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결국 삶을 이끌어 가는 건,
거창한 성공도, 화려한 목표도 아니다.
나는 믿는다.
감사와 상상이라는 두 가지 습관에서,
삶의 방향과 속도가 결정된다.
작은 감사 하나, 작은 상상 하나가
우리의 내일을 더 단단하게, 더 빛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