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시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아직은 하꼬라고 불릴만한 작가(?)입니다.
어제 있었던 제 기준에서 즐거웠던 경험을 공유하고자 짤막하게 글을 써봅니다.
이상하게도 제가 올린 두 개의 글이 에디터픽에 동시에 걸렸는데요.
브런치 에디터님. 솔직히 저 좋아하시죠?
전 결혼도 했고.. 아직 아이는 없지만.. 그래도 이러시면..
사...사...행복합니다.(ㅋ)
대형 작가님들 또는 이런 경험이 잦으신 작가님들이 보시기엔 '뭘 이런 걸 가지고' 하실 수 있을만한 작은 에피소드지만, 왠지 앞으로 다시는 이런 기회가 올 거 같지 않아 이렇게 글로 남겨봅니다.
즐거운 브런치생활 이어가 볼게요!
PS. 혹시나 에디터님이 보시고, 일부러 제 글을 다음부터 픽해주지 않을까 걱정도 되긴 합니다. 하지만 글 소재가 보였다면, 무조건 글로 옮겨야 하는 게 작가의 본질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