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담당자님. 이거 잘못된 거 아닙니까?
평소에 제가 작성하던 스타일의 글 제목이 아닙니다.
(글이라고 하기에도 뭐시기 한 수준의 끄적임 정도지만 '글'이라 표현하겠습니다.)
오늘, 새로운 도전을 위한 첫 발을 떼어보려 합니다. 그래서 나가기 전 짤막하게 글 남겨봅니다.
조만간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럼, 날씨는 우중충한데 기분만큼은 말끔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바래요~)
PS. 어감 상, 바래요가 더 입에 착 달라붙는데 참 이놈에 표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