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화 살아 돌아가자...

by Woo seo

내가 쏜 총에 죽어 있는 대장 좀비가 보였다.

주변의 좀비들은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아닌 무언가 본능대로만 움직이는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곧 무전기를 발견되었다.

우서는 무전을 했다.


칙칙 대령님 성공했습니다.

살아계십니까?


답이 없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총소리가 났다.

그래서 나는 그곳으로 가기 위해 전체적인 상황을 봤다.

군인들의 판단이 맞았다.

좀비들은 정체 없이 움직이기 시작을 했으며

명령을 하는 좀비도 무언가 고장이 난듯한 움직임이었다.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곳 그곳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그리고 시야를 확보를 했다.


총을 쏘는 사람은 1명이었다.

대령님....


그리고 난 그 자리에서 대령님의 주변의 좀비를 저격을 했다.

탕... 탕... 탕... 탕...


그리고 주변에 수류탄을 던져 주변 좀비를 제거하고

나의 위치를 들키지 않기 위함이었다.


이제 본능대로만 움직이는 좀비를 이용하기는 쉬워졌다.

그리고 대령님한테 더욱 다가갔다.


그리고 눈앞에 보인 상황에 나는 할 말이 없었다.

모두 다... 전멸을 했다...


대령님은 이미 좀비에게 물려 변하기 직전이었다.

우... 서.... 씨...
네 대령님.....
성공하셨군요...
네.... 대장 좀비 저격 성공했습니다.
좀비들이 본능으로만 움직이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곧 좀비가 될 거 같습니다...
저를 이 칼로 이제는 쉴 수 있게 해 주세요...
좀비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대령은 마지막은 사람으로 있고 싶었다.

그리고 우서를 위해 총이 아닌 조용할 수 있는 걸 선택을 했다.


숨을 힘들게 쉬는 대령 마지막으로 우서에게 이야기를 했다.

우서 씨...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헬기를 타고 돌아가시면 됩니다.
5번 채널로 연락을 하십시오 그리고 이거 가지고 돌아가세요

나는 경례를 하였고 그를 쉴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리고 그가 준 것은 편지였다.


좀비소리가 사방에서 들리기 시작했다.

일단 헬기가 도착할 방향으로 이동을 했다.


좀비를 제거할 수 있으면 제거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교락 작전으로 조금씩 이동을 했다.


그리고 큰 나무와 바위의 사이를 야전삽으로 공간을 만들었다.

그 공간으로 들어가서 무전을 했다.


채널 5번....

치칙.... 안녕하세요 대장 좀비 제거 임무를 완수하고 연락드립니다.


잠시 후 칙칙 무전이 울리며

여기는 독수리 수고하셨습니다.
생존자는 몇 명이십니까?


.... 저 혼자입니다.
... 알겠습니다. 내일 새벽 5시에 내려드린 곳에 도착할 겁니다.
최대 30분간 기다리겠습니다.
네... 내일 뵙겠습니다.


짧은 무전을 주고받고 대령이 준 편지를 봤다.

한 장에는 나에게 남긴 글이었다.


우서 씨 김대령입니다.

지금 옆에 지쳐서 잠들어 있는 우서 씨에게 편지를 남깁니다.

먼저 감사합니다. 사실 군인인 저희들도 대장 좀비 제거에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민간인이신 우서 씨는 오히려 저희보다 대장 좀비 제거에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점 감사하고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서 씨의 사격 실력, 생존 능력이라면 분명 성공하고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꼭 돌아갑시다.


-김대령-


나머지 한 장에는 상사에게 남긴 편지였다.

단결할 수 있습니다.

사단장님 김대령입니다.

이 편지를 받으셨다면 저는 사단장님 보다 먼저 쉬고 있을 겁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우서 씨가 분명 대장 좀비 저격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살아서 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편지를 우서 씨를 통해 전달이 된다면

사단장님 한 가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서 씨는 정말 엄청난 공을 세운 사람입니다.

그것도 군인 신분이 아닌 민간인 신분으로 말이죠.

그러니 우서 씨가 거점으로 잡고 있는 만촌점 이마트에 많은 지원가

우서 씨의 거점으로 인정해 주십시오.


직접 사단장님 앞에서 이야기하지 못한 김대령 죄송합니다.


단결할 수 있습니다.



그냥 눈물이 났다. 휘영이를 내일이면 다시 볼 수 있다는 생각과

같이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왔던 병사와 대령님 그리고 벙커에서 만난 민간인들이

생각이 났다.


주변에서는 계속 좀비들의 울음소리, 발소리 등 끝없이 들렸지만

나는 너무 지쳐서 잠이 쏟아지기 시작을 했다.


잠시 후 헬기소리가 점점 크게 들리기 시작했다.

치..치직.. 우서 씨! 저희 10분 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네 저도 헬기에서 내렸던 근처에 숨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총알도 없고 다른 무기도 없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희가 착륙하기 전 공중에서부터 모여드는 좀비들을 제거를 할 겁니다.
총소리가 들리고 5분 뒤 오시면 그때 헬기에 탑승하실 수 있을 겁니다.
네 알겠습니다. 계속 무전에 집중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총소리 들리고 5분 후에 나가겠습니다.

10분 후 헬기 소리가 크게 들리면서 총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탕탕탕 탕탕탕탕!

나는 무전에 집중을 하면서 시계를 보고 있었다.


잠시 후

치직 우서 씨 지금 오세요! 저희가 주변 방어 하고 있겠습니다.


나는 뛰었다. 헬기를 향해.....

언제 다쳤는지 모르는 상처들 그리고 부어 있는 발목과 손,

찢어진 옷, 그 순간은 아프지 않았다.


헬기가 눈앞에 보였다. 그리고 앞에 헬기 주변을 둘러싼 군인들

나는 희망에 웃음이 났다.


군인들도 나를 발견하고 오고 있었다.

군인들과의 남은 거리 5m 전 옆에서 무언가가 나를 덮치는 느낌이

들어 옆을 쳐다보니 좀비였다.


나는 그 순간 시간이 멈추는 느낌이 들었다.

아.... 이렇게 죽는 건가...

그리고 눈을 감았다. 더 이상... 반응할 힘이 없었다.



무전이 왔다.

칙칙 안녕하십니까. 마트 생존자분들 저는 김대령 동기 최대령입니다.
안녕하세요! 마트 생존자입니다.
혹시 휘영 씨 계십니까?
네 제가 조휘영입니다.
2시간 전 대장 좀비 제거 임무를 완수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7시간 후에 데리러 갈 예정입니다.
많이 걱정하시고 기다리실까 봐 연락들 드리는 겁니다.

그 순간 마트 안에서 환호의 소리가 터져 나왔다.

와!!!!!!!!!!!!!!!!!!!!!


휘영이은 떨린 목소리로

저희 오빠는 무사한 거죠?
우서 씨는 무사합니다.

그럼 그 대령님이랑 병사님들은...

... 전부 전사했습니다. 아침 7시쯤에는 우서 씨는 저희 막사에 도착하여
치료를 하고 빠르면 그날 늦어도 다음날에는 마트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휘영이는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맞아 오빠는 무조건 올 거야 분명히...

우서는 바로 앞 헬기를 두고 좀비에게 물리는 순간 눈을 감았다.

반응할 힘이 없어서.....


그 순간 탕탕탕.....

방어를 하고 있던 군인들의 총소리였다.

나를 덮치기 직전의 좀비는 쓰러졌다....


군인들은 나를 부축을 하고 헬기에 올라탔다.


갑자기.... 헬기가 흔들렸다.

헬기의 줄에 매달린 좀비들....


군인들은 바로 그 좀비들 제거를 위해 총을 난사했다.

그리고 나는 그 소고기 집이었던 대장 좀비를 저격했던 그곳을

봤다.


명령 지시 하는 좀비.....

한 마리가 있었다....


그때 우서는 직감적으로 저녁석을 죽이지 않는다면 또 다른 대장 좀비가

탄생하는 거다 나는 걸 느꼈다.


그리고 우서는 바로 자세를 잡으며 조준을 했다.


최대령:

우서 씨 왜 그러십니까?

우서:

지금 저 녀석 저 녀석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말을 들은 최대령은 헬기 조종사에게

우서 씨가 저격할 수 있도록 이동해!

라는 명령을 했다.


점점 우서가 시야에 그 지시하는 그놈이 보였다.

우서는 호흡을 가다 담고 방아쇠를 감싸 쥐었다.


탕......

3초 후 우서는 연달아서 호흡을 가다듬으며, 2초간의 간격을 두며...

탕.... 탕.... 탕.... 탕.....


그리고 우서는 그대로 쓰러졌다.


최대령은 우서가 저격한 5마리 정확하게 머리를 관통한 것을 망원경으로 확인을 했다.

그리고 왜 그 5마리를 저격했는지.... 망원경을 통해 놀라움을 숨길 수 없었다.


중대장:

대령님 우서 씨는 왜 갑자기 저격을 한 겁니까?

최대령:

망원경으로 봐봐...
중대장은 망원경으로 확인하고 이야기했다.
2초 간격으로 쏜 좀비들 옆에 RPG 1개, 대공 미사일 3개....
있습니다. 설마...

최대령:

그래... 우리 방금 우서 씨 아니었으면 우리 저 바닥으로 떨어졌겠지...

중대장:

사격 실력이 너무 놀랍습니다.
k2로.. 그것도 헬기.. 공중에서...
그런데 1마리 옆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최대령:

우서 씨가 저 녀석을 제거해야 한다고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고
내 추측이지만 지능이 있는 대장이 될 수 있는 좀비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얼른 돌아가자!


우서는 기절한 상태로 막사에 도착했으며 치료를 받고 있었다.

최대령은 우서 씨를 치료한 의사에게 이야기를 했다.

어떻습니까?

의사

오른손 새끼손가락 골절, 왼쪽 발목 골절,
몸에 깊은 찰과상, 얕은 찰과상 20곳이 넘습니다.
또 머리에 상처를 봐선 약간의 뇌진탕도 있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대령:

혹시 좀비 공격으로 생긴 상처는....

의사

보이지 않습니다. 좀비들 이 모양도 보이지 않았고
지금 난 상처들은 어딘가에 부딪쳐 난 상처
그리고 나무에 긁힌 상처들입니다.

최대령

아.... 정말 다행입니다.

의사

그런데 이분은 군인이 아닌 신 거 같은데....

최대령

네 민간인입니다. 그런데 그냥 민간이 아닙니다.
대장 좀비 제거 작전 임무를 완수하고 저격한 영웅입니다.

의사

그럼 김대령 님이랑 같이 간다던 그분! 김대령 님은...

최대령

생존자는 우서 씨뿐입니다.
제 동기이자 친구 김대령은 분명 아주 명예로운 전투를 했을 겁니다.

의사

아 그리고 여기 우서 씨 주머니에서 나온 편지입니다.


최대령은 편지를 읽어 보자마자 사단장에게 편지를 전달했다.


혼잣말을 했다.

김대령 인마 편히 쉬고 있어? 너 덕분에 고맙다.

니 판단이 맞았다.

대장 좀비 제거하자마자 아주 손쉬운 전쟁으로 변했다.

그리고 꼭 너의 편지 사장님께 전달할게

다시 만나자....









수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