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은 AI 과 함께

by 우선열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희망찬 새해 설계를 계획했건만 시간은 속절없이 지나고

즐거웠던 설 연휴도 이제 막바지를 향해치닫고 있다.

아쉽지만 남은 시간이라도 알차게 보내 뜻깊은 설 연휴가 되었으면 좋겠다


설 명절이라고는 하지만 대가족이 북적대던 우리 어린 시절과는 많이 다르다.

아이들 보다 어른이 더 많은 명절이다.

그나마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도 많다.

세계가 하나인 세대이니 가족의 일부가 해외에 나가 사는 것도 낯설지 않다.


물리적 거리도 문제지만 시대적인 갭도 무시할 수 없다

명절이면 어른들을 찾아뵙던 시절과는 달리

바쁜 아이들을 위해서 어른들이 아이들을 찾아 나선다.

가족 간의 프라이버시도 지켜져야 하니 정해진 시간에 가서 눈치 빠르게 나오는 센스도 필요하다.

손주가 좋아하는 먹거리를 사서 현관에 놓고 오는 조부모가 인기라 한다.


이런 시대에 명절이라고 예전처럼 가족이 모여 윷놀이만 고집해서는 안된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만족시킬 수 없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휴대폰에 코 박은 손주 뒤통수만 바라보는 명절이 되어 버린다.

아이들에게 과거로 오라고 강요할 수는 없으니 우리가 변해야 한다

힘들더라도 우리가 앞으로 나가야 한다.


요즘엔 조금만 신경 쓰면 시공을 초월하여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이 외국에 있어도 괜찮다.

화면으로 실시간 볼 수 있는 세상이다

새 문물의 힘을 빌면 시공을 초월하여 아이들뿐 아니라 그리운 부모님도 만날 수 있는 세상이다


우리에겐 AI 이 있다.

바로 어제 신문에 AI을 이용한 즐거운 명절 보내는 방법이 소개되었다

아이들의 호기심도 자극하고 그리운 사람도 소환해 주는 고마운 AI이다


컴퓨터가 서툰 세대에겐 좀 낯설기는 하지만 우리에겐 휴대폰이 있다

화면이 작아 좀 불편할 분 AI은 휴대폰으로도 충분히 제 능력을 발휘한다

앱만 설치하면 인터넷보다 쉬운것이 AI이다.

컴맹이라도 누구나 쉽게 배워 손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AI의 발전이 워낙 빠르니 이러다간 사람을 능가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어 인간이 인공지능의 지배를 받게 될지도 모른다는 말도 있다.

두려워할 일만은 아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인공지능을 더 많이 알수록 더 잘 이용할 수 있다


윷놀이 없어도 즐거운 설 명절이 된다.

이번 설 명절엔 AI의 도움을 받아 가족과 친구들의 사진을 넣은 개인 연하 영상을 만들어 보냈다 .

"내 사진에 무슨 짓을 한거야?"

"고마워, 가보로 보관해야겠다" 저마다 반응은 다르지만

감사 인사를 받느라 연휴가 짧았다.

이제 부터 명절은 AI과 함께하는 즐거운 날이 될 것같다 .


https://m.blog.naver.com/woosun5308/22418239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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