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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올해도 12월 19일이 왔다.
벌써 7년의 시간이 흘렀네.
저승에서는 안 아프신지.
저승에서는 행복하신지.
부디 건강하세요.
부디 행복하세요.
다 잘 있습니다.
잘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단단하게 살라는 그 말씀을.
다시 명복을 빕니다.
차근차근, 차곡차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