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우율의 독서 Jan 11. 2024

<어린이 격몽요결> 1st.

'이치'를 깊이 연구하는 게 독서의 목적. 

※ 2024년 새해 첫 책으로 <어린이 격몽요결>을 읽고 있다. 지금까지 읽은 내용 가운데, '독서의 목적'에 해당하는 율곡 선생의 말씀이 있어 이 곳에 그대로 옮긴다. 


"배우는 자는 반드시 이치를 궁구하여 선을 밝혀야 할 것이니,

이치를 깊이 연구함에는 책을 읽는 것보다 먼저 할 것이 없단다. 

성현이 마음을 쓴 자취와

선과 악 가운데 본받고 경계해야 할 것이

모두 책에 있기 때문이다." 




작가의 이전글 딸에게 다시 읽어주는 《사기 열전》 39.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