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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이치'를 깊이 연구하는 게 독서의 목적.
※ 2024년 새해 첫 책으로 <어린이 격몽요결>을 읽고 있다. 지금까지 읽은 내용 가운데, '독서의 목적'에 해당하는 율곡 선생의 말씀이 있어 이 곳에 그대로 옮긴다.
"배우는 자는 반드시 이치를 궁구하여 선을 밝혀야 할 것이니,
이치를 깊이 연구함에는 책을 읽는 것보다 먼저 할 것이 없단다.
성현이 마음을 쓴 자취와
선과 악 가운데 본받고 경계해야 할 것이
모두 책에 있기 때문이다."
차근차근, 차곡차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