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원래 그렇게 키우는 거야

*웹툰에 나오는 문장은 하재영 작가님의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에서 인용했음을 밝힙니다. 

독자님들, 저 아주 열심히 그리고 있죠? 미리 그려둔 게 아직 더 있답니다! 어제 종일 책을 뒤적이며 그림만 그렸거든요. 한 책을 읽고 그 책에 이렇게까지 빠져있던 때가 언제인가 싶어요(저와 같은 경험을 할 수도 있으니, 부디 많은 분에게 알려지길 바랍니다!). 

이번 기회에 좋아하는 책의 순위 탑텐을 정리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책과 영화를 10위까지 순위로 매겨보는 시간은 그만큼 또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이겠죠? 독자님들도 이번 연휴에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연휴 알차게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