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받는 월급으로 생계를 이어가며, 저는 진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준비하고 공부하고 있어요... 은행 월급 많이 주니까 이제는 그냥 딴짓 안 하고 살 줄 알았는데... 제 몸이... 말을 안 들어요ㅋㅋㅋ
그건 아마도 제가 되고 싶은 사람, 바라는 삶과 일상이 제 마음에 분명하게 그려지기 때문이겠고, 그래서 제 몸은... 지가 알아서 바라는 쪽을 향해 움직이는 것 같아요:)
1월 1일에는 스터디카페 50시간 이용권을 구매했는데, 벌써 31시간밖에 안 남았어요..>.<
주말 또는 퇴근하고 스터디카페에서 책도 읽고, 강의도 듣고, 할 일을 준비하며 몸은 졸라게 피곤하지만, 가슴은 후끈하게 데워지는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친구들은 제가 부지런하다고 말하는데, 저는 부지런한 게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비법을 알아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냥 하게 되더라고요!!?
34년 살아온 인생에서 가장 큰 수확이었던 이 비법,
뭔지 궁금하쥬??!!?? 다음 화에서 공개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