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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자까 May 08. 2020

운명을 비껴간 그 남자

하필이면 이상하게 친절했던 그 사람들

                                                                                              

 항공사는 사건 사고를 철저히 방지하고자 전력을 다한다. 하지만 불행히도 사건 사고와 마주하는 항공기는 생기기 마련이었고, 승객과 승무원은 그 항공기와 함께 처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대한민국 국적 항공사에서도 크고 작은 항공 사고가 있었다. 승객과 승무원 전원 사망으로 수백 명의 희생자를 기록한 큰 사고에서부터 한 명의 사망자도 없는 작은 사고까지. 그는 그중에서 전원 사망한 큰 사고를 비껴갔다. 


이후의 이야기는 1월에 출간되는 저의 책에서 이어집니다. 

책에 싣게 된 글이라 생략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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