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단 장자가 말한 명품투계에 해당한다고 스스로 생각한다.
그러나 아직 싸움을 걸어오는 닭에 무관심한 단계는 아닌것같고 그러려고 노력은 하지만 싸움을 거는 닭에대한 시선이 곱지않은 단계-싸우진않더라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않은 그런단계인것 같다.
여기서 두 단계쯤 더 나아가 상대가 싸움을 걸던말던 무심할뿐 아니라 나중엔 오히려 상대 싸움닭을 키워주는 단계까지 나아가야할 것이다.
오늘 나의 대인관계상 심리상태를 보며 그런 생각과 진단이 들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