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세계에 빠져 나오는 길을 한참 찾은뒤 나왔다가 들어갔다 하라. 나왔을땐 다른꽃들 전부 진 겨울이기도 하라" -겨울꽃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매서운 바람이 불고 얼음이 얼고 눈이 내리는 이 겨울에 가끔씩 피어있는 꽃을 본다. 자기 세계에 빠져있다가 겨우겨우 출구를 찾아내어 세상에 얼굴을 내밀긴 하였는데 나와보니 다른꽃들은 진지 오래고 혼자 피었다 심심해하다 지는 이런 5차원 꽃이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폭설속을 헤메던 러시아사모님만큼 귀엽고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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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