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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과삶 Aug 02. 2022

그랬니, 그랬구나, 나도 마음이 아프다

8월 원데이 독서토론 《밝은 밤》으로 만나요

소설 《밝은 밤》은  반전과 사랑, 사고로 가득한 《쇼코의 미소》를 쓴 최은영 작가의 첫 장편소설입니다. 증조모에게서 시작되어 ‘나’에게로 이어지는, ‘나’에게서 출발해 증조모로 향하며 여성 4대의 상처와 회복, 우정과 사랑을 담았습니다. 백 년의 이야기가 현재를 중심으로 과거로 오가며 미래를 말합니다. "그랬니, 그랬구나, 나도 마음이 아프다." 이 한마디의 공감이 그리운 우리에게, 할머니와 손녀가 함께 바라본 백사장의 환한 반달처럼 우리에게도 밝은 밤이 다가오길 바랍니다.


원데이 독서토론은 내가 가능한 날짜에, 내가 읽고 싶은 혹은 읽은 책으로 부담 없이 참여하는 모임입니다. 함께 독서와 삶의 경험을 확장하고 싶습니다. 8월 원데이 독서토론 《밝은 》으로 상처와 회복, 공감을 나눠볼까요?


┃8월  원데이 독서토론

▶️ 함께 토론할 책: 최은영의 《밝은 밤

▶️ 일정: 8월 25일 (목) 저녁 10시 ~ 11시 30분 (Zoom 링크로 접속)

▶️ 대상

   -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토론하고, 느낌을 나누고 싶은 분

   - 내가 읽은 책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듣고 싶은 분

   - 독서 편식에서 벗어나 함께 읽고, 토론하고 싶은 분

▶️ 기대효과

   - 독서토론을 생각하고 책을 읽으면 더 깊게 읽게 됩니다.

   - 내가 놓쳤던 부분을 다른 사람을 통해 알게 됩니다.

   - 토론을 하면서 내 생각을 정리합니다.   

   - 독서와 퀴즈로 즐거움을 함께 나눕니다.

▶️ 참여비: 1회 15,000원 / 3회 40,000원 (일과삶 독서노트를 제공드리며 책 내용과 관련된 몸풀기 퀴즈 우승자에게 커피쿠폰을 드립니다.)

▶️ 신청https://bit.ly/3hEhz5b

* 9월 원데이 독서토론은 9월 29일(목) 저녁 10시이며 매리언 울프의 《다시, 책으로》로 진행합니다.

▶️ 7월 원데이 독서토론 《긴긴밤》 후기

- 부모의 입장에서 이 책을 들여다보고 이야기 나눈 게 의미가 있었습니다.

- 새로운 회원님 및 기존 회원님을 만나서 반가웠어요.

- 나누면서 더욱 명료하게 내용이 정리되어 좋았습니다.

- 친정에 온 것처럼 편안한 독서토론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 진행한 원데이 독서토론 목록

▶️ 일과삶 이력 및 포트폴리오 (카카오톡 오픈 채팅으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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