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가는 글쓰기 13기 후기
'MMM(음) 농장' 주인을 꿈꾸는 김보영님
50여 년을 정신없이 살아내고 보니 '나'를 정리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때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 프로그램'을 만났어요. 커리큘럼을 본 순간 '바로 이거야'라는 확신이 들었죠. 일과삶 작가님과 함께하는 동안 편안했습니다. 적절한 관심과 적당한 거리가 내 성향에 잘 맞았어요. 함께한 문우님들도 따뜻하고 좋았답니다.
원하는 미래에 한 발짝 다가간 두번째 인생님
지금껏 '나'에 대해 생각할 여유를 따로 내지 못했던 것 같아요. 완전한 나를 발견해 냈다고 말할 순 없지만, 그동안 흐트러져 있던 내 모습을 차곡차곡 정리해 본 기분입니다. 소중한 수업 만들어주셔서 일과삶님께 감사하고요. 본인이 알고 있는 것, 깨달은 것을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전해주고 싶어하는 그 열정 기억할게요!
글쓰기의 즐거움을 경험한 서영이즈님
혼자 쓰고 혼자 읽으면 지루했을 글을 함께 읽고 나누니 즐거웠습니다. 이번 모임으로 함께하는 글쓰기의 즐거움을 경험해서 행복했습니다. 이 자리를 만들고 잘 이끌어 주신 일과삶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삶의 방향성을 깨닫게 해주는 인생 멘토를 만난 느낌이었습니다.
의미 있는 경험을 누린 은비님
글로 남겨두고 싶을 만큼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항상 일, 과제와 관련된 글만 쓰다가 나에 대해 글을 쓰면서 재미있고 의미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제가 쓴 글을 다른 분들이 보고 해주셨던 합평이 저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이해할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글쓰기의 자유를 얻은 해바라기님
다른 사람의 공감을 걱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글을 쓴 시간이었습니다. 인생을 먼저 경험한 선배님의 이야기도 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입사 자기소개서에 나의 장단점을 피상적으로 써보았지만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 모임에서 진심으로 되돌아보았고 글쓰기 역량도 검토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코멘트 달아준 문우님, 일과삶님께 감사드립니다.
매거진도 완성했어요.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 13기 매거진
올 해는 한 번 남은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 수업 미리 신청도 받습니다.
14기 모집 ~2023/9/1 신청, 9/2~11/11 (9/30 휴강)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 수업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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