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멘토는 친구도, 가족도 아니다?

[직장인 책 추천] <웰씽킹> 켈리 최

by 책장인 김세평

바람이 많이 부는 화요일 아침이네요..? 직장인 필독서 필사노트 <직필필> 김세평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직장인 필독서 필사노트를 전해드립니다ㅎㅎ



오늘 살펴 볼 책의 저자는 워낙 유명하신 분이네요. 켈리델리의 창업자이자 회장이신 켈리 최 님의 <웰씽킹>입니다.


직장인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도움이나 조언에 대해 5가지 정도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그럼 직장인 필독서 필사노트 <직필필> 시작하겠습니다!




[1]


멘토는 내 속에 잠재된 가능성을 볼 수 있도록 이끄는 사람이다. 그래서 인생의 멘토나 롤모델을 찾아 조언을 구하고, 그들의 성공 방식을 이해하는 게 목표에 도달하는 지름길이다. 만약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진짜 부자를 멘토로 삼아야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목표를 세우는 단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다.


아직 돈 버는 방법을 습득하지 못한 가족이나, 친구에게 인생상담한다.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길을 막는 방해꾼은 오히려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바로 내 부모, 형제, 친구다.


소비자들의 구매 성향을 조사하기 위해 매일 마트로 출근하고 책을 읽었다. 그러면서 내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행복한 미래에 대한 강한 확신이 들었다. 조건은 변하지 않았지만 나는 예전과 다른 사람이 되어가고 있었다. 좋은 에너지가 매일 새롭게 차오르는 느낌, 모든 것에 감사한 느낌,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던 때에도 느끼지 못했던 행복감으로 충만했다.


내게 주어진 위기 상황 중에서 달라진 것은 단 하나도 없었다. 그저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태도와 각오를 바꾼 게 다였다. 태도를 고치고 각오를 달리하자 위기가 더 이상 두렵지 않았다. 오히려 위기 다음에 기다리고 있을 기회가 기대되었다.


생각을 바꾸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순간이었다. 이제 나에게 더 이상 위기는 위기가 아니었다. 그저 한 단계 성장을 위한 마중물 같은 것이었다.


인간의 욕망이란 표정, 말투, 몸짓 등으로 어떻게든 표현된다. 그래서 인생의 진정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단번에 사람을 알아보고 그의 길을 열어줄지 말지 결정한다.


귀인을 만나 운을 끌어당기고 싶다면 위기를 바라보는 태도와 각오를 고쳐야 한다. 위기를 마주하면 떠오르는 온갖 부정적인 생각을 비우고, 오로지 내가 정한 목표를 향해 매진해야 한다.


누구든지 위기를 딛고 최고의 나로 서기 위해서는 웰씽킹을 자각해야 한다. 위기를 기회로 역전시키는 마중물은 풍요의 생각, 웰씽킹이다.



예전에 아내와 결혼을 준비하던 당시, 아내가 제게 해준 말이 있습니다.


"결혼 준비와 관련된 상담은 미혼인 친구들에게 하면 안 되겠어. 조언은커녕 무슨 부정적인 이야기만 해서..."


작년 이맘때 저는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어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힘들어하고 있던 제게 아버지는 그저 버티라는 말만 하시는 거였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무엇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지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직장생활? 아버지때도 힘들었어! 나때는 말이야... 그러니까 승진만 생각하고..."


솔직히 가족, 친구들의 조언은 내 인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하하. 가족, 친구들을 무시하라는 건 아닙니다. 다만, 내게 필요한 조언과 도움을 구할 때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문가를 찾아가라는 겁니다.


물론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긴 어렵겠죠. 그래서 직장인은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겁니다. 내가 만나고 싶은 전문가가 낸 책이 있다면 그 책을 읽으시면 됩니다. 책에는 수많은 전문가들이 우리를 위해 조언과 도움이 가득합니다.


저는 직장인 여러분이 본인에게 필요한 조언을 책이나 전문가가 아닌 이상한 곳에서(?) 찾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2]


내가 성공하는 사람들의 방식을 통째로 먹으면서 찾아낸 일곱 가지 실행 도구는 웰씽킹의 뿌리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처음에는 적용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계속 노력하니 적용 속도가 점점 빨라졌다. 꿈을 이루기 위한 일곱가지 법칙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습관이다.


목표를 분명히 한다.


운전할 때 내비게이션 목적지를 입력하듯이,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을 정도의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명확한 목표는 마치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입력하고 자율주행하는 것과 같다. 이는 곧 자신의 삶에 신념을 심는 이치다.


데드라인을 정한다.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이른바 시각화 훈련이다. 액션플랜을 세운다.


감나무 밑에서 아무리 입 벌리고 있어 봤자 소용없다. 감을 먹으려면 감나무에 올라가라. 이것이 바로 액션이다. 하기 어려운 걸 하라는 게 아니다. 손쉽게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찾으면 된다.


살을 빼고 싶다면 저녁밥을 10분만 더 일찍 먹겠다거나, 밥을 한 숟가락만 덜 먹겠다거나 등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정하고 지켜나가다 보면 스스로 자신감이 붙는다.


나쁜 습관 세 가지를 버린다.


사업을 시작하고 딸을 키우면서도 틈틈이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건 나쁜 습관을 버렸기 때문이다.


보이는 곳마다 한 문장으로 정리된 꿈을 적어둔다.


보이는 곳마다 꿈을 언제까지 이루겠다는 문장이 적혀 있으면 그걸 볼 때마다 스스로 자신의 꿈과 데드라인을 상기하게 되어 잠재의식 속에 목표가 강력하게 내재된다.


매번 꿈을 100번 이상 외친다. ‘꿈 외치기’는 우선순위를 분명하기 위해.


또한 이는 잠재의식에 내 꿈을 각인시킨다.



직장생활 가운데 문제를 맞닥뜨리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액션플랜을 세워야 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안 됩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움직여야 합니다.


그저 감나무에서 감이 절로 내 입에 떨어지기만 기다릴 순 없으니까요.


저 같은 경우 작년에 직장에서 불합리한 상황을 겪었었는데,


저는 이 불합리한 상황이 그냥 절로 해결되기만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직장생활 처음으로 아주 적극적으로 액션플랜을 세우고 대응했었습니다.


이러한 대응 과정 중에 솔직히 회사와 갈등도 많았고 또 불이익도 없잖아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당시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하지는 못했었고요.


그래도 분명한 건 후회는 남지 않네요. 하하. 속은 정말 후련합니다.


아무튼 여러분의 직장생활 가운데 액션플랜이 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3]


내가 이토록 부에 대해 말하는 것을 신중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마치 부와 돈을 같은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의미의 부란 내 돈이 아니라 나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까지 돈을 전달하는 완전한 과정,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일이다.


부자란 남을 돕기 결심하고 사회적인 공헌을 실천하면서 인격적으로 완성된 사람을 일컫는다.


즉, 돈과 공헌 그리고 인격까지 완성될 때 비로소 부자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한 달에 한 번 순자산이 얼마인지 계산한다.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소비와 지출을 통제하는 것.


그런 의미에서 지출을 통제하는 게 부자로 들어서는 관문이라고 볼 수 있다.


한 사람이 직접 노동을 통해 벌 수 있는 돈은 한계가 있다. 우리가 부라고 부를 정도의 재력은 대부분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내가 돈을 위해서 일하는 게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다. 고로 부의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소비를 통제하여 절약해야 한다.


웰씽킹 통해 돈 버는 시스템 네 가지 마음


첫째, 당신을 부자로 만드는 것은 수입이 아니라 지출에 달렸다.


둘째, 무언가를 도전할 수 있는 목돈을 만드는데 집중하라.


셋째,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사업하거나 사업가에 투자하는 것.


넷째,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현재 자신의 분야를 통달하라.


독일의 자신관리 전문가 이보네 젠 “돈을 대하는 태도가 인생을 결정한다.”


그녀는 ‘부는 돈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사람에게 흐른다’라고 강조하면서 돈과의 관계를 잘 쌓아야 한다고 말한다.


돈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고 연인을 대하듯이 사랑해야 한다는 것. 예를 들어 10% 투자하기로 했으면 반드시 약속 지킨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우리가 돈을 선택하는 게 아니다. 돈이 부자가 될 사람을 선택한다.


나에게 들어오지 않는다고 채근하고 무분별한 소비를 일삼으면, 과연 그런 당신을 돈이 선택하겠는가.



켈리 최님의 부자가 되는 조언인 거 같은데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ㅎㅎ





[4]


탓하기를 멈추고 내 목표에 집중하라.


탓하려거든 남 탓보다 내 탓을 하라. 그래야 실패에서 배우고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여기서 내 탓이란 질책이 아니라 이미 일어난 실패와 실수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하는 것이다.


‘탓’은 자신을 방어하고 싶은 마음에서 기인한다. 나는 실패할 수밖에 없없다는 당위를 가지고 타인에게 위로 받기 위한 장치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보라. ‘탓’이 무얼 할 수 있는 가. 탓하기를 멈추고,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행동하라. 이런 태도는 기적을 만드는 기폭제가 된다.


합리적으로 원인을 분석해야 한다.


만약 당신이 문제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 합리적으로 원인을 찾아야 한다.


합리적 분석을 통해 당신의 상황을 바꿔야 한다. 일시적 실패를 영구적으로 보면 안 된다. 결국 실패했을 때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통제할 수 없는 것은 과감히 내려놓는다.


당신의 가치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면 인생의 항로를 결정짓는 건 아무 문제도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핵심가치란 무엇일까?


핵심가치란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의사를 결정하는 기준이다.


개인이 핵심가치를 깨다는 순간, 삶의 본질을 흐리고 자기 존재의 의미를 훼손하는 일을 거부할 용기가 생긴다.


당연히 삶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자신의 핵심가치를 발견하면 목표에 도달할 시간과 열정을 절약할 수 있다.


핵심가치를 세우라는 말을 다른 가치들을 포기하라는 말이 아니다. 핵심가치는 중요한 순간에 빠른 결정과 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지표다.


회사에서 일할 때나 자녀와 배우자, 친구와 관계를 이어갈 때도 이 핵심가치를 기준으로 결정을 내리면 더 생산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직장인 여러분의 직장에서 핵심가치는 무엇인가요?


저 같은 경우 직장에서 꾸준히 책 읽는 게(?) 핵심가치입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야근하지 않으려고 일과 시간에 모든 일을 처리하고자 호들갑(?)을 떨기도 하고요.


일과 전, 점심시간 등 독서 시간으로 활용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주위 눈치는 보이지만 어쩔 수 없...)


아무튼 핵심가치를 정하고 직장생활을 하니 그래도 보람은 있는 거 같네요 ㅎㅎ


저는 직장에서 여러분만의 멋진 핵심가치가 멋지게 이루어지길 응원하겠습니다!





[5]


가능성에 예단하지 마라


“나는 이 목표를 이루는 방법을 지금은 모르지만 반드시 찾을 것이다!” 기세!


명확한 목표여야 한다. 측정이 가능해야 한다. 무조건 원대해야 한다. 실현 가능해야 한다.


여기서 ‘실현 가능한’의 의미는 단계적 목표를 설정하라는 의미다.


최종목표는 원대하게 그리되, 그걸 이루는 세부적이고 단계적인 목표를 세워서 나가야 한다. 목표를 잘게 쪼개라는 말이다.


데드라인을 정해야 한다. 데드라인을 설정해야 하는 이유는 당신이 원하는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서다. 시기를 정하지 않으면 미래를 상상하는 건 어렵다. 죽은 후면 무슨 소용인가?


선언은 포기의 순간에 내가 혼자가 아님을 깨우쳐주는 힘이다.


내가 결단하고 선언한 목표가 혼자만의 길이 아님을 알게 하는 경전이다.


당신은 어떤 뜨거운 결단을 내렸는가?


누구에게 선언하고 신뢰를 얻고 싶은가?


프리라이팅은 글씨나 맞춤법을 신경 쓰지 않고 써 내려가는 글쓰기 방법이다. 이는 브레인스토밍과 맥락이 비슷하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머릿속에서 흘러나오는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종이에 적는 것이다.


건더기에 너무 집중하지 말고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든 걸 토해내라. 계속 쓰다보면 당신을 지탱하던 생각의 뿌리들이 나오게 된다.


이 방법은 작가들이 심리적 요인으로 글이 안 써질 때 이를 극복하려고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다. 실력은 향상시키면서 잠재의식을 활성화하는 데 있다.


나는 어떤 어려움에도 굴복하지 않을 태도를 심어주는 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본다.


무엇보다 웰씽킹의 핵심인 잠재의식의 힘과 시각화의 중요성을 알게 된 부모라면, 부정의 알고리즘을 특히 경계해야 한다.


부정적인 이미지는 강력해서 삶의 매 순간마다 사람을 괴롭힌다. 아이에게 부정적인 메시지를 심으면 반드시 후회한다.


그러므로 아이에게 부정적인 말은 절대로 삼가고 사랑과 긍정의 말을 듬뿍 해주길 바란다.


최고가 되겠다고 마음먹어라


모든 사람 하루는 24시간이다. 시간을 더 투자하라는 게 아니다.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시간을 양적으로 쓰면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그러나 시간을 질적으로 쓰면 그 과정과 결과는 반드시 달라진다.


집중과 몰입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내가 머물지 못하는 시간에 당당할 수 있어야 한다. 성과가 좋다면 당신의 퇴근을 가지고 누가 뭐라할 수 있겠는가?


워라밸은 순전히 시간의 양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말이다. 내게 주어진 시간에 질적으로 빠져들기 바란다.



울림이 있는 문구들이네요. 한번 읽어보시고 5분 정도 사색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상 오늘의 직필필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요일도 파이팅입니다!!!



<직장인 추천도서> 책으로 버티는 직장생활, 책장인 김세평 시리즈


▼제13화 핵심가치 직장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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