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은 독립된 공간이어야 한다.
2016년 12월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1층에는 주방과 거실이 틔어져 있고, 방 1개, 욕실이 2개 있습니다.
2층에는 방 2개와 거실 1개, 욕실이 1개 이렇게 구성.
어릴 적 친구 집에 갔을 때 2층 전원주택이었습니다. 넓어서 그런 것일까? 주방이 독립되어 있습니다. 심지어는 미닫이로 문도 있어서 거실 및 생활공간과 선을 그어 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아파트를 비롯해 우리와 같은 작은 주택들은 주방이 대부분 거실과 오픈되어져 있습니다.
뭐 당연히 같은 한층에 있고 오픈된 주방에서 냄새가 심한 요리를 하면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생활하면서 가장 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층 주방에서 조금만 냄새가 나는 요리를 해도 2층에 냄새가 제일 많이 나는 것입니다. 계단을 타고 공기들이 위층으로 올라와 머무는 것이 었어요.
2층 거실을 비롯해 방문을 닫아 놓지 않으면 냄새가 모두 들어갑니다.
요즘 협소 주택을 보면 1층에 주방이 있고, 위층으로 모두 연결된 통로가 있습니다. 냄새가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되네요. 이 글을 보다가 문득 떠올라 기록을 해두려고 합니다.
현재는 1층과 2층 사이 올라가는 계단에 커튼으로 조치를 해서 많이 해결되었지만 미래에 나의 집을 직접 짓는 다면 주방은 독립적으로, 조리실은 따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가 설계한 나만의 주택을 꿈꾸며.. 오늘도 주택관리 스트레스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