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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쓴건가영 Aug 23. 2022

12월에 피는 꽃도 있듯이

사랑이 떠나간 자리

사랑이 떠나간 자리는

시간이 흐른다고 채워지지 않는다.


사랑이 떠나간 자리는

다른 사람이 채워줄 수도 없다.


사랑이 떠나간 자리는

진정한 사랑만이 채워줄 수 있다.


사랑이 아닌 무의미한 만남은

더욱 공허하게 만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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