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쇠고기죽+양파(간장소스)
점심: 닭죽+양파(간장소스)
저녁: 두부 한 조각+양파/간장+배추쌈 x3
간식: 비요뜨
등산
윗몸일으키기 아점저 각각 50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387990?sid=001
<운을 읽는 변호사> 라는 책을 샀다. 알라딘 중고서적에 최상급 책을 사천원에 판다. 개이득.
<어쩌면 행운을 어떻게 받아먹는가보다 불운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진짜 운의 방향이 결정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뷰를 봤는데 이 구절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다. 특히 사고로 소중한 인연을 잃어버린 유족들이 상대방을 탓하지 않고 오히려 사회적 제도 개선을 요구할 때, 공공의 이익을 위해 본인의 노여움을 꺾은 것에서, 마음 속 깊은 울림을 받았다. 나였으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을 죽인 상대방을 갈기갈기 찢어놔도 분이 안 풀렸을텐데 역시 대인배는 다르다. 나도 큰 그릇으로 살아야겠다.
그리고 우유도 무조건 맨 뒤에 것만 골랐는데 앞으로는 유통기한 제일 짧은 걸로 골라야겠다. 나의 사소한 행동이 슈퍼의 매출이나 친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내가 먼저 희생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 보시, 카르마를 주장하는 불교 교리랑도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는 듯하다. 깨닫고 한 발짝씩 나아가자.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어제가 될 오늘이기에.
임영웅은 관심 없고 돈 없이 복 짓는 일곱가지 방법만 봤다. 이거 보시고 복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