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생략) 내일 학원 마치고 자소서 써본다. 나를 지켜주신다는(?) 증조할머니는 최후의 순간에 지푸라기 하나는 주시나 보다.
할머니, 만약에 저한테 진짜 계신다면 저 좀 도와주세요. 힘들어도 내색 안 하고 살잖아요. 저는 푸념할 공간이 이 곳 뿐이에요. 저 나중에 책 쓰라고 이런 시련들을 주시나요?
그런데 재밌긴 하네요. 한치 알 수 없는 미래라... 버겁긴 한데 좀 즐겁네요. 나이 먹어서 그런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안 풀리는 인생이 이제는 즐겁고 받아들여질만 하네요.
Yonezu Kenshi - lemon
오늘의 추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