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한시간 일하고 떠나는 추노꾼들이 많았는데, (덕분에 내가 일 다 떠맡음...)
올해는 존버하는 빌런들이 많다.
도대체 텃세는 왜 부린단 말임?
그게 싫어서 간호사 때려치웠는데 여기서까지 이러니. 나한테만 그러는 줄 알고 내가 사라지면 되겠거니 했는데 다른 사람한테까지 그런다. 진짜 인간은 충격받는 계기가 생겨서 인생 막장에 몰리기 전까진 절대 안바뀐다. 물론 그래도 안 바뀔 인간은 안바뀌지만.
어떤 남자애가 그래도 참고 버티는게 회사라고 하는데, 남자니까 안그러지 같은 여자라고 얼마나 사람 피말리게 하는데요. 하니까 다른 여자분이 맞아요맞아요 이런다.
이번 생은 남자라서 유감이고 다음 생에 여자로 태어나면 당할지도? 아니면 트렌스젠더면 이번 생도 가능? 하니까 여자분 말 재밌게 한다고 빵터짐.
진짜 재섭어~ 되도 않는 것들이~
그래서 어제는 역으로 왕따시켜줌.
셋이서 얘기해서 그인간 고립시킴. ㅎㅎㅎ
지도 한번 당해보라지.
그래도 그 지능에 못 깨닫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