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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저번주 토요일에는 hematochezia있는 사람 전원보내고, 어제는 갑자기 어떤 환자 HR이 165까지 오르고 spo2가 89%까지 떨어지고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서 응급처치하느라 두통이 지끈지끈.


당직 부장님이 나보고 항상 일이 터질 때는 내가 있다고....


요즘엔 뭐가 그리 일복이 터졌는지 모르겠다. 좀 쉬면서 살고 싶다.


(오늘의 일기라고 적었지만 일주일 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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