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 안좋다는 할머니는 결국 돌아가셨다. 내가 상태 안좋다고 보호자한테 설명했던 그날 저녁에 돌아가셨다고 한다. “상태 어제는 좋다면서요?”라며 현실 직시 못했던 보호자 멘트가 생각난다. 원래 안좋으셨는데, 그나마 나아보였겠지만 상태가 좋은 적은 없다고 했더니 알겠다 했던 기억이 난다.
이번 쓰리나이트는 중환도 없고 그나마 나았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 될지가 미지수지만 말이다.
소방관 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