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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다

우리는 무엇 때문에 서로 먼저 사직하려는 걸까?

난생처음으로 만화(라고 쓰고 발그림이라고 읽는다)를 그려봤습니다. '만화'라는 거창한 단어를 쓰기에는 실력이 심하게 없지요? 저도 올려놓고 부끄럽습니다.


저는 손으로 주사기와 글쓰기만 붙들고 있었던 사람인지라 그림에는 재능이 영 없어요. 그래도 괜찮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 나는 대로 그림 연습도 할게요. 글뿐만 아니라, 이렇게 간단하게라도 제 얘기들 올리겠습니다 :)


그리고 이 내용은 일하면서 후배 간호사와 했던 실제 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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