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일상한컷 #2.
- 2020. 09. 05.
길을 가다가
고양이를 보면 멈추게 된다.
설명하기 어려운 귀여움.
빳빳한 시선에도 웅크린 팔다리에도 툭 떨궈놓은 꼬리끝에도
귀여움이 묻어있다.
감정기복 심한, 시시한 이야기 전문 에세이스트. 꾸역꾸역 11년 다니던 S기업 퇴사 후,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겠다는 야망을 펼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