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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계절
희망적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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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
Feb 5. 2025
봄은 시작이라 하지만,
우리게 남은 건 새빨개진 손가락
얼어붙은 다리
움직이지 못하는 몸뚱아리
이전에 봄은 있었다지만,
지금의 봄은 죽어버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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