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모든 것들이
처음 이 세상에 등장했을 땐
혁명이었겠지요
그래서
혁신적임 이것들이
모두 보편적인 것으로
그렇게 하나 둘씩
그 소중함이 수면 아래로 사라졌겠지요
사람도 마찬가지인 듯 해요
저도 가끔은 두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