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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짱없는 베짱이 Jul 04. 2018

[쉬었다 감] 우유니 소금사막

말이 필요 없는. 사진으로 보는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



온통 하얀 소금 결정밖에 보이지 않는 사막의 한가운데
낮시간에 진행되는 데이투어를 하면 이렇게 사막에서 상을 펴고 점심을 먹어보는 호사도(!?) 누리게 된다.
원근감을 잃어버린 소금밭 위에서 다양한 컨셉의 재미있는 촬영들을 하고
이제는 마른 소금밭을 떠날 시간.



아마 모두가 상상했을 그 풍경. 얕게 깔린 물이 끝없이 펼쳐진 우기의 우유니.
잘 보면 발밑은 여전히 온통 소금 결정.
여기서도 재밋는 사진들을 계속 찍구요.



시시각각으로 하늘과 땅이 동시에 물드는 순간들.




밤에는 은하수를 배경으로 이런 연출들을 하기도!




하늘에는 이렇게 별이 많다는, 알았지만 몰랐던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




이번엔 점점 날이 밝아오는 새벽녘의 우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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