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보드게임 라이프

by 배짱없는 베짱이



연말, 환의 합정 사무실에서 콘브레드 5명이 오랜만에 함께 모였다. 가우디 99 마무리 후 5명이 모두 함께 모인 것은 거의 처음인 듯. 그동안 함께 보드게임 하는 시간이 그리웠기에 서로 안부인사 묻기 급하게 게임 스타트.


드디어 했다. 콘브레드 멤버들과 너무 하고 싶어서 샀던 게임 <데드 오브 윈터>. 나와 은 빼고는 모두 초플이라 가장 쉬운 목표로 했더니 이 게임하면서 처음으로 좀비에게 안 물리고 살아남음. 심지어 개인 목표도 모두 달성. 모두들 너무 착하게 플레이했나 ㅎㅎ


<푸에르토 리코> 스페셜 에디션. 늘 펀딩이나 직구로 게임을 사는 은이 이고 지고 들고 왔다. 푸코는 정말 언제 해도 명작. 그러니 승리는 초플이었던 영에게 뺏기고 말았다. 역시 모두 너무 잘해.


만나자마자 나누었던 연말 선물들.


콘브레드 연말파티. 줄여서 콘말파티.

어느새 제2회를 맞이했고, 멤버 영이 굳이 편의점을 돌고 돌이 ‘콘말콘초’를 찾아냈다. 그러니, 연초도 콘브레드와 함께.


우리의 팀 이름이 콘브레드로 굳어진 효자동 빵집의 스테디셀러 콘브레드. 함께 초 켜고 소원 빌며 마무리.

참고로 콘브레드의 새해 목표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8번만 만나서 이렇게 같이 게임하기다. 제발 이룰 수 있기를 ㅎ


콘브레드와 별개로, 나는 다시 프로스헤이븐을 시작했다. 추운 겨울 나라에서 시작되는 여행. 연말연초 추울 때 딱 좋게 시작하는 듯. 새해에도 잘 부탁해!


아 그리고 정말 마지막. 올해의 마지막 협찬 게임. 다른 연말모임 자리에 캐주얼한 느낌으로 가져깄다. 이것도 곧 글 써서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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