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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가시없는 사람들에게
이 사람
이 사람들아
그대는 참 사랑스럽소
참 사랑스러운 건 그대여야 하오
장미처럼 아름답고
향기 깊은 사람이요
가시가 자신을 찔러도
당당해 할 줄 아는 그런 사람들이요
때로는 스스로 가시를 떼어내는 아픈 사랑을 하는
그런 사람들이요
아프지 않고
상처내지 않는
그런 사랑을 하시오
그대들을 바라보는
꽃 팻말처럼 서 있겠소
청량 김창성 시인,작가입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잔잔한 울림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 뿐 아니라 다른 글도 계속 쓰는 작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