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
청량 김창성
이별도 사랑이다
수 만 번을 돌아 돌아
우린 만날 수 있었으니
서글퍼 마세요
고이 접어 둘 이별 이야기
이별은 없다
이별마저도 아름답다
청량 김창성 시인,작가입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잔잔한 울림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 뿐 아니라 다른 글도 계속 쓰는 작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