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의미
청량 김창성
얼마나 아팠길래
얼마나 눈물이 났기에
그토록
몸부림을 쳤나
이별은
사라지는 슬픔이 아니라
멈춤의 시간
때가 되면
다 떠나고
또 돌아올 사람은 내게 온다
헤어짐은 그리움의 시간
청량 김창성 시인,작가입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잔잔한 울림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 뿐 아니라 다른 글도 계속 쓰는 작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