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속으로
청량 김창성
봄
봄에는
너에게
그리움을 가득 담은
편지를 쓴다
계절은
아직
편지 속에
남았다
봄이 가면
사랑을 담은
시를 쓴다
청량 김창성 시인,작가입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잔잔한 울림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 뿐 아니라 다른 글도 계속 쓰는 작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