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
지향점 가치관과 글의 결에 따라
청연을 처음 수놓았다가
냉철한 사고와 비판적 시선의 글을 따라
잠시 유영하다
다시, 청연
맑음 청淸에 단정한 사고를 담고
푸름 청靑에 진실을 담아
못 연淵에 사유를 담고
그러할 연然에 순리를 담아
인연 연緣에 스치는 인연을 담고
연기 연煙에 피어오르는 지금을 담아
숙고와 유영을 지나
담백과 순리와 사유를 모아
글과 나를 하나로 뿌리 놓다.
청연淸淵
담백 단상 묵묵히 길을 가다 우연처럼 어느 날, 세상의 이목과 만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