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게 질색인데, 설렌다
이쁘다...!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나 같은 애는 한국에서 태어나는 게 아니었어.
난 빨간 머리 앤의 옆 집에서 태어났어야 했는데...
왜 그래야 하는데? 왜 그게 꿈인데?
왜 그게 당연한 건데?
'립스틱'하면 입술에 바르는 메이컵 도구라는 생각
'전시회'하면 미술을 떠올리는 생각
'춤'하면 신체로 추는 행위라는 생각
'돈'하면 돈이 많아야 부자라는 생각
'귤'하면 겨울에 먹는 새콤달콤한 과일이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