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림약국에 70대 여사님이 오셨습니다. 솔직히 나이를 듣기 전까지는 60대라고 생각할 정도로 젊어보이고 활력이 있어 보였습니다. 이 분은 얼마전부터 요양보호사 일을 시작하셔서 손목이 아파 보호대와 파스를 사러 저희 약국에 오셨습니다.
그러다 저희약국이 상담약국, 상담전문약국인 걸 아신 후에 저에게 본인의 상황과 증상, 가장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별 문제가 없고, 아주 건강한 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변환경이 거의 완벽해보였기 때문입니다.
1) 여사님은 1일 1-2식을 하시는데 식사량을 항상 조절하고 계셨습니다.
2) 간헐적 단식을 중요시 하셔서 늘 하루 14시간 정도 음식을 드시지 않으셨습니다.
3) 계란, 생선, 두부를 단백질원으로 드시는 채식주의자였습니다.
4) 콩, 귀리, 현미, 양배추, 브로콜리 등의 곡물과 야채, 과일을 즐겨 드셨습니다.
5) 설탕, 가공식품, 인스턴트음식을 안 드신 지 10년 정도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6) 올리브오일, 들기름을 즐겨 드신다고 합니다.
7) 운동량을 늘리기 위해 늘 부지런히 걸어다니십니다.
저는 여사님의 식단관리, 운동량을 들으면서 정말 관리를 잘 하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몸관리에 철저하신 분이 왜 이렇게 아픈 표정을 지으실까 의아했습니다. 약사로서 어떻게든 문제점을 찾고 상담을 해드려야 하는데 단순한 '노화' 말고는 문제점이 보이지 않아 답답했습니다. 제가 모르는 문제가 숨겨져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혹시 잠은 잘 주무세요? 계속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없나요?"
저는 이렇게 질문했고, 여사님은 솔직하게 집안에 수십년동안 피하지 못하고 당해야만 했던 스트레스가 있었노라 고백했습니다. 여사님은 그동안 이 스트레스 때문에 잠도 깊게 자지 못했노라 말했습니다. 비로소 왜 여사님의 몸이 아프고, 손발이 저리고, 손발이 차갑고, 밤에 마비된듯한 느낌을 받으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몸을 치료하는 약사지만,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회복시키는 약사이기도 합니다. 저는 일단 먼저 여사님을 위로해드리고, 저의 인생사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여사님은 제 이야기를 들으시고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발견하신 것 같았습니다. 표정이 밝아졌기 때문입니다.
뒤이어 저는 여사님께 모나클린을 추천해드렸습니다. 모나클린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혈관을 청소해주는 나또, 폴리코사놀, 홍국이 함유되어 있고, 혈액을 순환시켜주는 은행잎, 혈관탄력을 높여주는 병풀잎, 혈관염증을 완화시켜주는 피크노제놀과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여사님은 아들 또한 자신과 비슷한 증상이 있으며 많이 피곤한 것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드님이 드실 영양제로 모나클린, 리독스포르테, 엘포비플로라 유산균을 추천해드렸습니다. 이 정도면 꾸준히 드셔도 간의 염증완화, 간회복, 피로회복, 독소 해독, 장건강, 소화개선, 혈액순환개선, 염증 예방 등 다양한 효과가 있을거라고 말씀드리니 여사님께서 흡족해하셨습니다.
여사님은 저와 나눈 대화시간이 너무 좋으셨나봅니다. 또 이야기를 나누러 오겠다고 하시네요. 좋습니다. 언제든 편하게 오세요. 여사님! 언제든 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