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책을 읽고 느낀점을 (별점과 함께) 간단히 나누어주세요.
02.
이 책 속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들은 미국에서 살아가는 중국계 이민자들입니다.
해외에서 살아가고 있는 스스로를 돌아보았을 때 현실적으로 와닿거나 흥미로왔던 단편은 무엇이었나요?
03.
미국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영문과 교수로 재직중인 중국인 하진 작가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저는 외국인이라는 걸 항상 느끼며 글을 씁니다. 늘 불안감과 무력감을 느낍니다. 그런데 어떤 면에서 보면 원어민 작가들에게도, 몸부림과 불안감은 창작의 일부입니다."
우리도 이방인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때때로 느낄수밖에 없는 외국인으로서의 모호함, 붕 떠있는 듯한 불안감을 어떤 태도와 자세로 덜어내고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을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