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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독서] 내 삶의 주인으로서의 나

마흔 이후, 나를 재설계 중입니다 | 아카 구본영 지음

by 라이팅코치 정희도

< 10분 독서>

마흔 이후, 나를 재설계 중입니다 | 아카 구본영 | 솔아북스 | p94~115

4장.jpg 마흔 이후, 나를 재설계 중입니다 | 아카 구본영

<라이팅코치 정희도의 한 줄 인사이트>

마흔이후나를재설계중입니다97.jpg 마흔 이후, 나를 재설계 중입니다 | 아카 구본영 p97

p97 마흔 이후의 나는 덜 착해졌지만, 대신 더 단단해진다. 이제는 모든 관계를 안고 가려고 하지 않는다. '이건 내가 감당할 일'과 '굳이 감당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분리할 줄 아는 내가 되었다. 좋은 사람이 아니라, 나에게 편한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마흔이후나를재설계중입니다101.jpg 마흔 이후, 나를 재설계 중입니다 | 아카 구본영 101

p101 실망도 결국 나를 위한 감정이었다는 것을.

더 잘하고 싶고, 더 나아지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면 애초에 실망조차 없었을 테니까. 그 실망 덕분에 우리는 또 한 번,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마흔이후나를재설계중입니다115.jpg 마흔 이후, 나를 재설계 중입니다 | 아카 구본영 115

p115 글을 쓰는 삶. 그것은 내가 일상 속에서 가장 솔직하게 나를 만나는 방법이고, 일과 삶 사이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이다. 오늘도 그렇게,

한 문장씩 '나'라는 집을 지어 간다. '작가'라는 것도 '짓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니까, 나도 그럼 '작가'라고 불리는 게 어색하지 않아도 되는 건가?


"여러분은 언제, 가장 나다워지나요?"


<매일 읽고 쓰는 이들은 작가이다>

아쉽지만 벌써 마지막 장이다.

결국 모든 것은 나로부터 나아가 나에게 돌아간다.

내가 내 삶의 결정권자이고 주인이다.


살다 보면 모든 관계를 다 만족할 수 없고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도 없다.

나에게 대한 기대도 모든 것이 성취될 수 없다. 괜찮다.

그런 과정들을 통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고 배워가면 된다.


매일 읽고 쓰는 삶을 통해서 우리 모두는 독자와 작가가 된다.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온전히 나로 잘 살아왔는지 살펴보자.

느꼈던 감정, 생각, 고민, 기대, 계획 모두를 글로도 적어보자.

한 단어, 한 문장이라도 좋다.

매일 읽고 쓰는 사람은 모두 작가가 될 자격이 있다.


뜻깊은 인사이트를 전해 준 <마흔 이후, 나를 재설계 중입니다>

아카 구본영 작가님과 솔아북스 출판사

그리고 책이 출판되는 과정에 정성 기울여준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https://youtu.be/POJopHtsOQk?si=tdI3Z-X7glcbU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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